퇴사는 무섭지만 돈은 벌고 싶은 월급쟁이들에게_원앤원북스_최영은 문지애_2023년

1장 월200 월급쟁이, 3년만에 내 집 마련하다

  나를 부자로 만들어줄 32가지 체크리스트

  □ 평소 저축하고 있는 적금이 있다.
  □ 자기 계발을 위한 투자 비용을 매달 정해두고 있다.
  □ 매달 모으고 있는 주식/투자 상품이 있다.
  □ 내가 총 몇 개의 보험에 얼마나 가입되어 있는지 알고 있다.
  □ 고정지출이 얼마나 나가는지 확실히 알고 있다.
  □ 내 연봉/소득으로 얼마까지 대출이 나오는지 알고 있다.
  □ 어떤 대출상품을 이용하는 게 유리한지 알고 있다.
  □ 내가 사는 지역의 아파트가 시세가 얼마인지 알고 있다.
  □ 첫 집을 어디로 할지 생각해둔 곳이 두 곳 이상 있다(아파트 이름까지).
  □ 청약을 5번 이상 신청해봤다.
  □ 지역별 청약통장 필수 금액을 알고 있다.
  □ 내가 가진 자산과 대출금으로 어느 금액대의 아파트를 살 수 있는지 알고 있다.
  □ 부동산 관련 책을 5권 이상 읽어봤다.
  □ 청약홈에 매달 어떤 지역의 청약이 나오는지 확인하고 있다.
  □ 호갱노노, 직방, 지인 등 부동산 관련 앱을 하나 이상 설치해두고 있다.
  □ 챙겨보고 있는 부동산/주식 투자 유튜브가 있다(구독 여부).
  □ 투자하고 있는 주식에 대해서 CEO, ROE, 영업이익 등 분기별로 분석하고 있다.
  □ 소득 대비 투자 비율을 정한 후 일정 금액만을 투자하고 있다.
  □ 나만의 투자 원칙을 세 가지 이상 정했다.
  □ 주식 관련 책을 5권 이상 읽었다.
  □ 국내 주식, 해외 주식, 가상자산에 모두 관심이 있다.
  □ 구독하고 있는 경제 신문이 있다.
  □ 투자 일기나 투자 상황을 정리하고 있는 노트가 있다.
  □ 1년에 배당금이 얼마나 나오는지 알고 있다.
  □ 익절 수익금을 따로 관리하고 있다.
  □ 종목이 아닌 경제, 재테크 관련해서 정보를 나누고 공부하는 인터넷 카페, 재테크 모임에 가입되어 있다.
  □ 자신의 3년 뒤, 5년 뒤, 10년 뒤 목표를 설정해두었다.
  □ 제2의 월급을 벌기 위한 목표가 있거나 하는 것이 있다.
  □ 나만의 재테크 또는 인생 롤 모델이 있다.
  □ 내 배우자/여자친구/남자친구와 재테크와 관련해서 자주 이야기한다.
  □ 한 달에 한 번 이상 재테크 관련해서 강의를 듣거나 세미나를 간다.
  □ 재테크를 활용해 부자가 되는 공식을 알고 있다.

2장 0원에서 시작하는 재테크

이 책 만큼은 읽고 시작하세요

1. 『워렌 버핏의 8가지 투자전략과 대한민국 스노우볼 30』(류종현 지음, 한국주식가치평가원, 2018년)
2. 『나의 첫 금리 공부』(염상훈 지음, 원앤원북스, 2019년)
3. 『투자의 미래』(제러미 시겔 지음, 이레미디어, 2022년)
4. 『모닝스타 성공투자 5원칙』(팻 도시 지음, 이콘, 2006년)

5. 『퇴사는 무섭지만 돈은 벌고 싶은 월급쟁이들에게』

3장 주식 투자를 위한 돈 공부

투자 시기를 알려주는 첫 번째 말, 금리

투자 시기를 알려주는 두 번째 말, 유동성

투자 시기를 알려주는 세 번째 말, 연준

FOMC 회의록을 읽어보자

미국 시장을 이용한 투자 노하우

주로 미국 지수가 크게 내리는 경우
  1. 연준에서 시장을 조이는 발언을 했을 때
  2. 소비자물가지수가 높게 나왔을 때
  3. 정부정책으로 기업에게 타격을 줄 때(법인세 강화, 탄소세 강화 등)
  4. 특정 시가총액이 높은 기업의 매출이 낮게 나왔을 때
  5. 금리 인상을 결정했을 때
  6. 전날 많이 올랐을 때
  7. 옵션만기일일 때
이 중 1, 2, 3번을 조심하자

주가를 잡고 흔드는 선물시간의 정체

우리가 투자할때 제일 기본적으로 봐야할 건 금리, 유동성, 환율

환율을 알아야 수익률을 높인다

환율이 하락할때 라는건? 환율과 달러인덱스를 동시에 봐야한다. 달러인덱스는 전체 통화중에서 달러의 강세를 확인할수 있는 지표. 달러인덱스가 100이상이면 달러강세, 이하면 약세
달러가 안정적으로 하향곡선을 그리면 주가는 상승한다.
금리 인하 시그널을 보내고, 국채 매입과 같은 통화정책을 펼치며 달러인덱스가 안정세를 보일 때, 그리고 연준에서도 더 이상 금리를 인산하겠다는 메시지를 보내지 않을때, 적극적으로 행동하자

좋은 주식 투자란 내가 돈을 버는 투자

저자의 주식 투자 원칙
  1. 미국선물지수, 달러인덱스, 유가가 안정적일 때 매수를 진행한다.
  2. 금리 하락기, 국채 매입, 채권 바이백 등 시장에 유동성이 들어가는 시기에 투자금을 늘린다.
  3. 관심 있던 주식이 중장기적 호재가 났더라도 그날 5% 이상 상승이면 들어가지 않는다. 눌림목에 들어가되 거래량이 적을 때 들어간다.
  4. 적자가 2년 연속 있는 기업은 투자하지 않는다.
  5. 분식 회계 및 주식 감자를 한 기업은 투자하지 않는다.
  6. 투자하다가 적정주가를 넘어선 기업은 절반 이익 실현 후 대응한다.
  7. 적립식 투자를 하는 기업은 하락할 때 사되 20일선, 60일선 등이 붕괴된다면 더 기다린다. 지지선을 그어 해당 지점까지 올 때 매수를 진행한다.
  8. 투자하고 있는 기업의 매 분기보고서를 반드시 살펴본다. 당기순이익이 갑자기 줄었다면 그 이유를 찾아본다.
  9. 영업이익률과 ROE가 높은 기업을 우선으로 평가한다.
  10. 실적이 나오지 않고 잘 모르는 바이오·제약 기업은 투자하지 않는다.
  11. 정부정책과 관련된 업종을 먼저 살펴본다.
  12. 미국 주식의 경우 매달 적립식으로 매수하되, 하락기의 경우 지지선을 그어 크게 하락하는 순간에 집중 매수한다.
  13. 매수 이후 물렸더라도 사업의 가치가 여전하며 영업이익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기업은 기다려본다.
  14. 기다리다가 ROE가 지나치게 하락했거나 적정주가보다 훨씬 높은 상태라면 손실이더라도 매도한다.
  15. 시장이 안 좋을 때 신문 투자를 한다면 하루 이틀 내로 매도하고 나온다.

4장 따라하면서 배우는 투자 노하우

기업 분석 한 방에 끝내기

우리가 재무제표에서 봐야 할 부분은 다음 세 가지입니다.
  1. 기업의 이익이 얼마나 성장하고 있나
  2. 기업의 사업은 얼마나 수익성이 있는가
  3. 기업의 재무가 얼마나 안전한가

수익성 지표

ROE(Return On Equity, 자기자본이익률)
꾸준히 상승하거나 20 이상을 3~5년 이상 유지하고 있다면 수익 지속 가능성이 높은 기업임

ROA(Return On Assets, 총자산이익률)
ROA와 같은 개념이긴 하나

ROE가 부채를 제외한 자기자본 대비 이익이라면 

ROA는 부채를 포함한 자산 대비 이익률입니다. 

부채를 무서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부채로 인한 이자율보다 수익률이 월등하게 높다면 기업은 사업을 효율적으로 잘 운영하고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부채를 통해 사업을 확장할 부지를 샀거나 사업 관련 기술을 발전시켜서 더 큰 이익을 가져다줄 수도 있기에 ROA도 함께 높은 기업을 선별하시는 게 좋습니다. 

ROA는 10 이상이라면 수익성이 높다고 평가하는 편입니다.
  
EPS(Earnings Per Share, 주당순이익)
EPS란 벌어들인 이익을 총주식 수로 나눈 값입니다. 

EPS가 높을수록 주식 수가 변하지 않는다면 순이익은 높아졌다는 뜻입니다. 이 또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EPS는 딱 얼마가 적정하다고 말하기가 힘듭니다. 주가와 비슷한 수준이라면 정말 수익이 높은 회사겠지만 그만큼 자본이 많이 필요하다면 ROE는 도리어 낮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A기업은 100만 원을 써서 2천만 원을 벌었고 주식 수는 100개입니다. B기업은 200만 원을 써서 2천만 원을 벌었고 주식 수는 100개입니다. 두 기업 다 EPS는 20으로 동일합니다. 그러나 ROE는 A기업은 20, B기업은 10으로 A기업이 훨씬 높습니다. 그렇다면 A기업이 더 경쟁력 있는 사업을 하는 것이죠.
  따라서 기업을 선별할 때 EPS는 ROE, 매출, 영업이익, 영업이익률을 비교하고 난 후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현금흐름
영업활동 현금흐름: 영업으로 벌어들인 돈
투자활동 현금흐름: 신규 투자에 쓴 돈
재무활동 현금흐름: 부채를 갚은 돈
· 성장성: 영업이익, 매출 성장률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기업
· 수익성: 영업이익율 20%, ROE 15 이상, ROA 10 이상, EPS가 꾸준히 성장하는지 확인하기
· 안정성: 부채비율 100% 이하(50 아래면 더 좋음), 유동부채비율(1년 내 갚아야 하는 돈) 100 이하
· 현금흐름: 안정적(+--), 성장 우선(+-+)

좋은 기업을 찾았는데 지금 매수하면 되나요?

저평가 여부를 확인하는 PER

PER은 주가가 1주당 수익의 몇 배가 되는지 나타낸 지표입니다.
PER(Price Earnings Ratio)은 주가수익비율로 시가총액/당기순이익로 나타냅니다. 시가총액에 비해 당기순이익이 높다면 PER이 낮아지기 때문에 저평가 여부를 볼 때 많이 보는 지표입니다.
워런 버핏은 PER이 8 아래에 있는 기업을 선호하는 편이지만 PER이 너무 작다는 것은 그만큼 시장에서 주목을 받지 않는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저평가 종목을 찾아야지, 저가치 종목을 찾으면 안 되니까요. PER이 8~10이라면 시장에서 어느 정도 기대도 받으면서 이익도 안정적으로 벌어들이고 있는 기업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러한 워런 버핏의 생각을 바탕으로 만든 저자의 저평가 주식 찾기 공식입니다.

‘영업이익×10(PER)/총 주식수’를 해서 나온 금액이 현재 주가보다 현저히 크다면 해당 주식은 저평가 상태입니다. 일반적으로 주식시장에서 이익보다 10배 정도 높게 평가받는다고 생각해서 ‘이익×10’을 했습니다. 만약 업종 평균 PER이 있다면 PER로 곱해도 좋습니다.
  단, 시장 상황이나 이슈에 따라 5배, 10배, 100배까지도 고평가되는 곳이 주식시장이기에 모든 기업의 저평가 가격을 찾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IT나 엔터 업종의 경우 새로운 콘텐츠나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익이 나오지도 않았는데도 높은 주가를 보이는 경우도 많죠. 따라서 예측할 수 있는 성장률과 수익률을 보일 수 있는 업종의 기업들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표적으로는 소비재, 제조, 반도체 업종 등입니다.

하루 10분 신문 읽기, 주식 투자가 달라진다.

저자만의 투자 원칙을 만들었습니다.
  1. 시초가부터 5% 이상 오른 상태라면 매수하지 않는다.
  2. 2~3일 전부터 외국인 또는 기관이 계속 매도하는 상태의 수급이라면 매수하지 않는다.
  3. 시장이 좋지 않은 날(미 선물지수 하락, 환율 상승)은 매수하지 않는다.
  4. 네이버 증권의 재무제표에서 영업이익이 적자일 경우 매수하지 않는다.
  5. 이미 많이 올라 5일선과 많이 떨어진 상태라면 매수하지 않는다.
  6. 어닝서프라이즈는 호재가 아니다. 매수하지 않는다.
매수 원칙은 위의 원칙과 반대로 하면 됩니다.
  1. 아침 신문에 나왔음에도 주가가 1~2% 안에서 움직이고 있다면 매수한다.
  2. 외국인 또는 기관의 수급이 며칠 사이 꾸준히 있었다면 매수한다.
  3. 전날 미장 분위기가 좋았고 우리 시장의 분위기도 좋으면 매수한다.
  4. 재무제표를 봤는데 영업이익이 나오고 있는 기업이라면 매수한다(시간이 날 경우 ROE도 살펴보면 좋다).
  5. 어닝서프라이즈 대신 매출이 오를 수 있는 조건인 공급계약, 수주, 대기업과의 협력 또는 합작회사 설립, 해외 공장 증설, 합과 같은 기사일 경우 매수한다.

매수 원칙은 위의 원칙과 반대로 하면 됩니다.
  1. 아침 신문에 나왔음에도 주가가 1~2% 안에서 움직이고 있다면 매수한다.
  2. 외국인 또는 기관의 수급이 며칠 사이 꾸준히 있었다면 매수한다.
  3. 전날 미장 분위기가 좋았고 우리 시장의 분위기도 좋으면 매수한다.
  4. 재무제표를 봤는데 영업이익이 나오고 있는 기업이라면 매수한다(시간이 날 경우 ROE도 살펴보면 좋다).
  5. 어닝서프라이즈 대신 매출이 오를 수 있는 조건인 공급계약, 수주, 대기업과의 협력 또는 합작회사 설립, 해외 공장 증설, 합과 같은 기사일 경우 매수한다.

워런 버핏이 손뼉치고 좋아할 한국 기업

1. 2~3 내외의 낮은 PER
2. 꾸준한 두 자릿수의 ROE
3. 시장 지배력이 있는 브랜드

5장 주식이 어렵다면 ETF로 시작하라

ETF 투자를 위해 꼭 알아야 하는 용어

기초지수
비슷해 보이는 ETF도 옥석은 있다.

NAV(Net Asset Value, 순자산가치) : 주식, 현금, 배당, 이자소득을 포함한 순자산가치로 ETF의 이론적인 적정가격, 순자산/발행주식=1주당 가치
괴리율=ETF주가-NAV (음수이면 순자산가치보다 싸게 거래되고있음)
추적오차율 : ETF의 순자산가치가 기초지수를 쫓아가지 못하는 정도

6장 부린이를 위한 내 집 마련 가이드

청약을 넣기 위해 꼭 확인해야 하는 조건들

1순위 자격 확인하기 : 국민주택과 민영주택의 1순위 자격요건이 다르다.

7장 제2의 월급으로 제2의 인생 살아가기

파이프라인 쉽게 뚫는법

자면서도 돈을 벌게 하라
1. 『유튜브는 처음입니다만』(서민재 지음, 카시오페아, 2019년)
2. 『젊은 부자들은 어떻게 SNS로 하루에 2천을 벌까?』(안혜빈 지음, 나비의활주로, 2019년)
3. 드로우앤드류(youtube.com/@drawandrew): 자기브랜딩 유튜브
4. 고객의눈, 김팀장(youtube.com/@kimteamjang___): 블로그,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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